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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영전략 Keyword]경쟁력 강화·디지털 가속
언택트 시대 맞아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본격화
신창재 회장 “보험업무와 경영전반 근본적 혁신 필수”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 주요 보험사들이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상반기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보험사 하반기 경영전략 목표는 ‘본업 경쟁력 강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디지털 전환 가속도’로 요약된다.

지난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 대부분 2020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많은 임직원이 모이는 집합 행사 대신 사내방송이나 스마트폰앱 등을 이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26일 사내방송과 ‘스마트쏙쏙’ 앱을 이용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 현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전영묵 사장을 비롯한 필수 임원들만 참석했다. 앱을 활용해 직원이 묻고 임원이 답하는 토의도 진행했다.

전 사장은 “상반기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온 임직원과 컨설턴트에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고객과 함께 두려움 없이 도전해 가자”고 당부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3일 전략회의에서 하반기 2대 핵심과제로 ▲본업 경쟁력 강화 ▲미래 전략 방향성 정립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GI보험, 암보험, 치매보험 등 수익성 높은 보장성상품 판매 비중 확대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해 신사업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승주 사장은 “우리는 환경적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맞닥뜨리고 있다.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또 다른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낡은 것을 깨고(Break the Frame) 새로운 판을 준비(Make New Frames)’하는 데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하반기 경영전략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한 차원 높은 디지털 혁신을 주문했다. 이에 교보생명은 핵심 추진과제로 디지털 비대면 영업활동 강화, 플랫폼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온라인 교육·회의 활성화 등을 꼽았다.

신 회장은 “우리는 이제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조직, 커뮤니케이션 방식, 업무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 보험업무와 보험사 경영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시키는 것, 즉 기업문화 전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요구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미래에셋생명도 장기적 관점에서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보장성 건강보험과 변액보험 상품 라인업을 보강하고,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활용해 보유고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영업활동 지원을 위한 영업지원 시스템과 언택트(Untact) 마케팅을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하반기에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바라보고 하나된 마음으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최영무 사장은 2020년 하반기 경영화두로 ‘31725-1=0’을 제시하고 “3만1725명의 임직원과 설계사 가운데 나(개인) 한 명이 안 하면 아무도 안 하는 것과 똑같고, 시대 변화에 조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면서 “전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회사 일에 참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결책을 찾아 리더로서의 품격을 갖자”고 주문했다.

메리츠화재는 하반기에도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기로 했다.

김용범 부회장은 7월 CEO 메시지에서 “이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고 기존에 하던 일만 좀더 열심히 하려는 구태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나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은 모멘텀을 훨씬 더 강화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13 01:17:59 입력. 최종수정 2020-07-14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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