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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후 자동차보험]해외선 자율주행차량 상용화로 ‘잰걸음’

영국 재무부장관 “2021년은 자율주행 원년”
2040년엔 3대중 1대가 자율주행 또는 AI차


[한국보험신문=최은수 기자]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운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율주행차량 상용화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국은 재무부장관이 직접 “오는 2021년엔 영국 도로를 자율자동차가 다닐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에서는 이미 지난 2017년부터 2년 간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시작해 관련 데이터를 쌓았다. 다만 자율주행차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아 해당 기간 동안 자율차가 20여건에 달하는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국 재무부 필립 하몬드 장관은 영국 국영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에는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가 영국 도로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국은 대담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영국 내부에선 하몬드 장관이 언급한 ‘안전을 위해 누군가가 동승해야 할 필요가 없는 수준’까지는 아직 멀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영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미 관련 기술 투자에 나섰고 공용 도로에서 차량 시운전을 하는 상태여서 하몬드 장관의 주장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에도 힘이 실린다. 실제로 재규어 랜드로버 등은 지난해 새로 선보인 차량 등에 좁은 골목길과 주차 공간 등을 미리 인식해 버튼만 누르면 자동 전·후진과 주차가 가능한 정도의 초기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시민 인식은 좋지 못해 구글 알파벳의 자율차부문인 웨이모(Waymo)는 2017년부터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최소 21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위협 행위는 지난해 3월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도시 템페에서 자전거를 끌고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치여 숨진 사건을 비롯한 사고 가능성에 대한 반발이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율주행차에 의한 일자리 감소 가능성에 대한 반감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험업계는 기술력이 충분해도 인식개선과 함께 관련 제도가 뒷받침돼야 실생활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보험연구원 황현아 연구위원은 “완전자율주행시대에 사고가 날 경우 ‘인공지능의 가해 행위에 대한 책임’이라는 큰 틀에서 기술 발달과 사회변화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힌편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키메라총연(Fuji Chimera Research Institute)은 ‘2019 자율주행·AI 자동차 시장의 장래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AI 차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오는 2040년 4412만대에 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의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자율주행·AI 차의 90%는 레벨3에 머물고 레벨5(완전자율주행)는 0.6%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최은수 cuscause@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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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13:4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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