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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조직개편 키워드 ‘소비자 보호’와 ‘영업력 강화’

삼성생명, 고객지원 부문 격상 소비자 보호 기능 확대
삼성화재, 분야별 전문가 전면 배치 영업 경쟁력 제고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삼성보험가(家)가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보직인사를 마무리했다.

조직개편을 통해 드러난 삼성보험가의 내년 경영전략 키워드는 ‘소비자 보호’와 ‘영업력 제고’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즉시연금 과소지급과 암보험 요양병원 입원비 미지급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삼성생명은 금융당국의 소비자 보호 코드에 맞추려는 모양새를 보였다.

지난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지난 5일 조직개편과 함께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보직인사에서 보여진 삼성보험가의 새해 경영 키워드는 소비자 보호와 영업력 제고이다.

삼성생명은 임원 62명(부사장 5명, 전무 10명, 상무 47명)의 보직을 재배치하고 조직을 다시 정비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고객지원팀을 고객지원실로 격상시키고 임범철 전무가 실장을 맡은 것이다.

소비자 보호, 민원 처리, 보험사기 등의 고객 관련 업무 부서를 확대 개편했다. 이는 올해 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과 암보험 요양병원 입원비 분쟁을 겪으면서 소비자 보호 강화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은 즉시연금 과소지급의 일괄구제와 관련해 현재 금감원과 대립하고 있다. 요양병원 암보험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고객들과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비자 관련 부서의 확대를 통해 고객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영업조직은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기존 FC영업본부, 에이전시영업본부, 특화영업본부를 FC영업본부와 전략영업본부로 축소했다. 설계사 조직 이외의 GA과 방카슈랑스 그리고 법인영업을 통합한 것이다.

삼성화재도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54명(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2명)의 보직을 다시 배치했다.

이번 보직인사는 최영무 사장의 ‘자기 자리’ 찾아주기라는 인사 원칙이 반영된 것이다.

이에 신동구 전무가 일반보험본부장, 손을식 전무가 자동차보험본부장을 맡는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했다.

또 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전략영업본부 산하에 있던 GA과 방카슈랑스 등 관련 부서를 특화사업부로 묶었다.

여기에 담당 지역이 넓었던 강서사업부를 강서, 경인, 서부사업단으로 쪼개 지역별 특성에 맞춘 영업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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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00:15: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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