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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보사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면접이 좌우

금융 지식은 기본… 보험업에 대한 관심 점검
면접과정에서 적극적이고 진솔한 태도 갖도록


[한국보험신문=강준성 기자]주요 보험사의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생보사 채용 과정에서 키워드는 단연 ‘면접’이었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필기시험으로 통하는 인·적성검사를 치른 보험사도 있지만 이는 예선일 뿐 대부분의 보험사가 면접을 중시했다.

지난달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보험사 면접은 지난해와 비교해 시간도 늘어나고 형식과 과정도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에서 필기시험에 나올 법한 금융지식을 묻기도 하고, 지원자들과의 1박 2일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며 인성을 파악하는 합숙면접을 진행한 곳도 있었다.

보험사 면접관들은 “면접 과정에서는 유려한 말솜씨보다는 솔직한 태도를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화생명 ‘금융지식 테스트’

한화생명은 서류심사 후 필기시험을 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취준생들 사이에서 한화생명 선호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서류심사 후 이어지는 1차 실무면접에는 경제금융 이해력 시험이 있다. 따라서 한화생명을 노리는 취준생들은 기본적인 경제금융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 한화생명의 1차 실무면접 평가항목에는 경제금융 이해력 시험 외에 찬반 그룹토론, 역량 프레젠테이션 등도 들어있다. 모두 보험업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가 요구된다. 꾸준히 신문 등을 통해 경제뉴스를 접하고 지속적으로 보험에 관심가지는 것이 좋다.

한화생명 면접 과정에서 1차 실무면접이 주로 금융과 보험에 대한 지식을 묻는다면 2차 임원면접은 인성평가 위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의 인재상 키워드가 ‘불꽃을 품은 사람’인 만큼 면접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지원자 자신과 한화생명 그리고 보험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One-Day 면접’

대기업 면접은 길게는 4차 면접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하루 만에 끝나는 ‘One-Day 면접’은 취준생들에게 단비같은 존재다. 생보사 중에선 NH농협생명이 One-Day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농협생명은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집단면접, PT·토의면접, 심층면접으로 구성된 One-Day 면접을 진행했다. One-Day 면접은 하루에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거치므로 지원자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갖고 각 단계에 임해야 한다. 각 단계마다 어떠한 주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스터디 등을 통해 충분한 예행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One-Day 면접은 장시간 치러지는 면접이기에 끝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2017년부터 더욱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신체조건, 학교, 학점, 어학점수, 봉사활동 등 여러 사항을 기입하지 않고 채용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면접 때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하는 게 중요하고 특히 여러 면접과정이 있기에 면접 시 자신의 장점 및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내비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합숙면접’

교보생명은 어느 보험사보다도 채용과정에서 면접을 중시한다. 교보생명의 1차 면접은 합숙면접이다. 합숙면접은 BC면접(Business Case)과 BEI면접(Behavior Event Interview)으로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지원자가 교보생명 핵심가치 및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판단한다. 때문에 지원자는 교보생명의 핵심가치를 눈여겨보고 자신이 이에 부합한다는 것을 적극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교보생명은 각각의 면접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실성, 협력, 도전정신 등을 세심히 살펴본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지원자들은 그룹토의에 열심히 참여하고, 발표자를 위해 협력을 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화려한 스펙보다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금융시장의 빠른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면서 “보험사는 소통능력이 강조되는 조직인 만큼 면접 시 면접관에게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준성 kjs1458@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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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23:5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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