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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손 손해율 123%… 생보 ‘악화’·손보 ‘개선’

“계약갱신 효과로 조금 낮아졌으나 누적 적자는 지속”
가입자 3400만명, 유병력자실손 11만건 가입 ‘선전’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올해 상반기 개인 실손의료보험 보유계약은 약 3400만건으로 국민의 3분의 2가 실손보험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손해율이 100%를 크게 웃돌아 보험사로선 적자폭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 지난 4일 ‘2018년 상반기 개인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등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실손보험 위험손해율은 122.9%로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낮아졌다. 위험손해율은 발생손해액을 위험보험료로 나눈 값으로 2016년 상반기 136.5%에서 지난해 동기 124.6%에 이어 해마다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사는 위험손해율이 100%를 넘어서게 되면 적자를 보게 된다.

실손보험 손해율은 생보사와 손보사가 엇갈렸다. 생보사 실손보험 손해율은 올 상반기 116.6%로 지난해보다 6.4%포인트 올라 악화됐다. 보유계약은 0.3%포인트 증가에 그쳤으나 발생손해액이 19.1%나 늘어난 탓이다. 반면 손보사는 지난해 상반기 127.3%에서 124.0%로 3.3%포인트 개선됐다. 이는 계약갱신 주기 등에 따라 보험료 수익이 5220억원(17.7%)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보험상품별로 보면 자기부담금이 없는 표준화 이전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133.9%로 가장 좋지 않았다. 이어 표준화 이후 실손보험과 노후실손보험이 각각 119.6%와 100.1%의 손해율을 보였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신실손보험은 올 상반기 손해율 77.0%로 낮았으나 지난해 상반기 29.4%에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실손보험 보유계약은 3396만건으로 지난해 말 3359만건에서 37만건(1.1%) 늘었다. 이 가운데 신실손보험 보유계약은 87만건으로 집계됐고 지난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3개월만에 11만건을 돌파했다. 반면 지난 2009년 10월 표준화 이전 실손보험 계약은 1005만건, 표준화 이후 상품은 2140만건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보험료 수익은 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3조6000억원에 견줘 6187억원(17.3%) 늘었다. 같은 기간 발생손해액은 4조3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3조7000억원보다 5441억원(14.6%) 증가했다.

이에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일부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달 공사보험 정책협의회에서도 과거 실손보험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인하 요인을 반영하더라도 누적 적자로 6~12% 수준의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인식했다”고 말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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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00:33: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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