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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보험보]中 온라인 손보시장, 非자동차보험이 대세

올 상반기 시장점유율 61.3% 자동차보험 밀어내
자동차보험은 대형사 모바일채널로 급격히 이동


[중국보험보(베이징)=정회남 기자]올해 상반기 중국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이 대전환기를 맞이했다.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에서 자동차보험과 비자동차보험의 비중이 각각 38.7%, 61.3%를 기록해 처음으로 비자동차보험시장 규모가 자동차보험시장을 앞지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금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인터넷 재산보험시장 주도권은 비자동차보험으로 넘어가 두 시장 간 점유율이 계속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보험업협회가 발표한 금년 상반기 인터넷 재산보험시장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은 증가 속도가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은 자동차보험과 비자동차보험으로 나뉘는데, 통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동차보험시장이 추락한 반면 비자동차보험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규모 면에서 자동차보험과 비자동차보험 간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을 살펴보자. 금년 상반기 인터넷 재산보험시장 규모는 총 38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증가 속도는 오프라인을 포함한 전체 재산보험의 수입보험료 증가율보다 5.6%포인트 높다. 중국 내 71개 재산보험회사 중 상위 3개사가 43.8%로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상위 8개사가 75.9%로 시장의 2/3를 차지하면서 수입보험료 쏠림 현상이 계속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쏠림 현상은 인터넷 전문 보험회사의 부진에 따른 것이다. 금년 상반기 중안보험, 타이캉온라인, 안신보험, 이안보험 등 인터넷 전문 보험회사 4곳의 수입보험료 합계는 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에 그쳤다. 이와 같은 증가율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60.6%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다음으로 인터넷 자동차보험시장이다. 금년 상반기 인터넷 자동차보험시장 규모는 1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하락했다. 지난해 상반기 20.0% 증가한 것에 비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수입보험료가 크게 하락하면서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에서 자동차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38.7%로 6개월 만에 14.3%포인트 하락했다.

인터넷 자동차보험 판매채널에 있어서는 보험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모바일 판매망이 67.6%(모바일앱 44.8%, 위챗 21.8%, 기타 1.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외 전업보험중개회사 17.3%, 포털 등 제3자 플랫폼 8.4%, 보험회사의 홈페이지 5.2% 등의 판매 비중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비자동차보험시장을 보자. 금년 상반기 인터넷 비자동차보험시장 규모는 2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 증가했다. 수입보험료의 급증으로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에서 비자동차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61.3%로 크게 높아졌다.

인터넷 비자동차보험 판매채널에 있어서는 포털 등 제3자 플랫폼을 통한 판매가 64.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외 전업보험중개회사가 22.8%, 보험회사 홈페이지가 7.6%의 판매 비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자동차보험시장과 달리 보험회사 모바일 판매망의 비중은 2.8%에 불과하다.

인터넷 비자동차보험시장에서는 자동차보험시장과 달리 인터넷 전문 보험회사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중안보험, 타이캉온라인, 이안보험, 안신재산보험 등 인터넷 전문보험회사가 금년 상반기 비자동차보험시장의 1위, 5위, 8위, 9위를 각각 차지한 것이다. 위 4곳의 시장점유율 합계는 34.3%로 비자동차보험 분야에서 인터넷 전문 보험회사의 입지가 비교적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중국 보험업협회는 금년 들어 인터넷 자동차보험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보험회사마다 비자동차보험시장 개척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기존 대형 보험회사의 인터넷 판매 채널 확대로 중소형 인터넷 전문 보험회사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금년 상반기 사상 첫 점유율 역전 현상을 계기로 보험회사들은 인터넷 재산보험시장의 전장을 자동차보험에서 비자동차보험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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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정회남 jhnchi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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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23:5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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