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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신종코로나 피해기업 금융지원

중소기업에 대출금액 늘려주고 대출이자 감면 혜택
신한銀 중국 법인, 우한시 방역당국에 후원금 전달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은행권이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금융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국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매입외환 입금지연 때 발생하는 이자의 가산금리(1.5%)를 1개월간 면제하기로 했다. 중국 현지 은행업무 중단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결제 지연이 확인되는 경우 수출환어음의 부도 처리 예정일을 1개월간 유예한다. 한편 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유한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복구와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시 자선총회에 후원금 200만 위안(3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금융지원 대상은 관광·여행·숙박·공연·외식 등의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는 피해 규모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피해기업의 만기 도래 대출금은 추가적인 원금 상환 없이 최고 1.0%포인트 이내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한다.

국민은행은 또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해 4600억원 규모의 대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기업을 포함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각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격리된 개인, 중국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엔 최대 5억원, 개인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신규 자금을 지원하며, 최고 1.0% 이내(농업인 최대 1.70% 이내) 대출금리 감면과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도 유예한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심사결과·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기한연기가 가능하며,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및 할부상환금 납입유예 혜택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중국 관련 수출 중소기업과 음식, 숙박, 관광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신규와 무상환 대출연장을 통해 각각 50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최고 1.3%포인트까지 우대하며, 외환수수료 등도 우대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관광분야 등 일부 업종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집중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필요하면 신속한 금융지원이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이미 마련된 대응체계를 활용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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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22:55: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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