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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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선물은 역시 가심(心)비 높은 보험상품-임시 운전자 특약]설 연휴 장거리 교대운전 불가피할 경우 필수

남의 차를 운전할 땐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설 연휴에는 형제자매가 함께 이동하면서 번갈아 핸들을 잡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반드시 출발전 보험 점검을 해야 한다. 자동차보험 가입 시 대부분 보험료 절감을 위해 가족 한정특약이나 부부운전 한정특약에 가입하고 있다. 제3자가 내차를 운전할 경우 만약의 사고를 담보하기 위해선 단기운전자 확대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임시운전자특약은 사고가 났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운전하다 일으킨 사고에 대해 보상한다. 형제, 자매 등 제3자가 내 차를 운전할 때는 ‘단기운전자확대특약’, 내가 다른 사람의 차를 운전할 경우 ‘다른자동차운전담보특약’을 가입해야 한다.

임시운전자특약 가입은 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접속한 뒤 가입 기간만 설정하면 된다. 가입 기간은 1~30일까지 필요한 기간만큼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특약 효력은 특약에 가입한 시점이 아닌 신청 기간의 첫날 24시부터 끝나는 날 24시까지로, 신청 다음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따라서 출발 하루 전 특약에 가입해야 출발 시점부터 보험이 적용될 수 있다.

만약 연휴기간 렌터카를 번갈아 운전한다면 렌터카업체가 권유하는 ‘차량손해면책 서비스’보다 보험사들의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통상 보험사에 직접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비용이 20~25% 저렴하다. 낯선 길에서 자동차 사고나 고장 때는 사설 견인차보다는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설 견인차는 과다한 비용 요구로 피해를 당할 수 있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배터리 충전, 펑크타이어 교체, 장금장치 해제, 비상급유, 긴급견인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보험사의 긴급출동 요청 때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조회한 뒤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명절 연휴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험금 청구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별도의 보험금 청구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으며 각종 서류들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해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모바일 보험금 청구는 1년 365일 24시간 언제든 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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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6:45: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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