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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관련 자격증 이모저모-손해사정사]보험사고 원인 분석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험금 산정

주로 사고조사 업무 수행 전문지식 및 적극성 필요
고연봉에 직업만족도와 발전가능성 높아 인기 상승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손해사정은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과실 및 사후 배상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고객에게 보험금을 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보험사 입장에서는 고객과 접점하는 위치에 있다.

손해사정사는 대부분 피보험자나 피해자를 만나 사고를 조사하고 합의하는 일을 담당한다. 수시로 전화 통화를 하거나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고 다른 사람을 잘 설득할 수 있는 설득력을 갖춘 사람에게 적합하다. 또한 보험사고 조사 업무는 보험사와 피보험자, 피해자의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업무이기 그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손해사정사는 수입 및 안정성에서 만족도가 높은 직업이다. 한국직업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고수익 직업에 해당되는 손해사정사의 연봉은 평균 549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25%의 경우 6339만원 수준이다. 또 손해사정사의 직업 만족도는 75.6%로 높았다. 이는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에 대한 고용 안정 및 발전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손해사정사 자격시험은 재물, 차량, 신체 부문으로 구분해 1차와 2차 시험을 치른다. 1차 시험은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으로 구성돼 있다. 재물손해사정사의 경우 영어 시험이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돼 토플(PBT 530점 이상, CBT 197점 이상), 토익(700점 이상), 텝스(625점 이상)의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 재물손해사정사 2차 시험 과목은 ▲회계원리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책임·화재·기술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차량손해사정사의 2차 시험 과목은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자동차 구조 및 정비이론과 실무로 구성돼 있고 신체손해사정사는 ▲의학이론 ▲책임보험·근로자재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로 이뤄져 있다.

1차 시험의 합격 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며 2차 시험 또한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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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23:54: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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