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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신문 선정 2018년 보험가 10대 뉴스]③IFRS17·K-ICS 도입 1년 늦춰 2022년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보험업계는 올해도 오는 2021년 시행 예정인 새로운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IFRS17 시행 준비에 시간이 촉박하다면서 도입 시기를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도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규정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1년 미루기로 했다. 애초 2021년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IFRS17과 시행 시점을 맞추기 위해 연기한 것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1차 회의를 열어 K-ICS는 IFRS17 동일 시점 도입을 목포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제도개선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시장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K-ICS 관련 법규 개정 실무 TF를 구성하고, 단계적 도입방안과 일정의 실질적인 내용을 내년 중 확정하기로 했다.다.

한편 현재 유럽보험협회를 중심으로 IFRS17 시행 시기를 2022년에서 1년 더 미루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유럽 보험사들은 솔벤시2를 적용하고 있으나 IFRS17 도입에 따른 시스템 구축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연기를 요청하고 있다.

그럼에도 보험사들은 지난해부터 자본확충을 서둘고 있다. IFRS17이 도입되면 원가로 평가하던 보험부채가 시가로 평가된다. 따라서 부채 증가에 맞춰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 이에 국내 보험사들은 올해에만 약 5조원의 자본을 확충했다. 2016년 이후 현재까지 확충한 자본은 10조원(생보 6조6635억원, 손보 3조4995억원)에 이른다. 2016년 8708억원(생보 2100억원, 손보 6608억원), 2017년 4조5233억원(생보 3조2046억원, 손보 1조3187억원), 2018년 4조7689억원(생보 3조2489억원, 손보 1조5200억원)이었다.

보험업계는 지난 2015년 금융당국이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이 발표한 뒤 이듬해부터 자본확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보험사들은 대주주의 유상증자, 후순위채 발행,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의 방법으로 자본 확충에 나섰다. 이처럼 보험사들은 최근에 IFRS17 시스템 구축과 자본확충에 여념이 없었으나, 최근 시행 시기 연기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0 00:09: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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