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77호
 
[한국보험신문 선정...
[한국보험신문 선정...
[한국보험신문 선정...
[한국보험신문 선정...
종합뉴스 > 특별기획
[2019년 생명보험 전망]생명보험 수입보험료 3년 연속 감소세 지속
제도변화·고령화 등 단·장기적 요인 상존
종신시장 성숙으로 보장성확대 전략도 한계


[한국보험신문=박재찬 기자]보험연구원은 국내 보험시장의 수입·원수보험료 성장률이 올해 -1.2%, 내년에는 -0.8%로 2017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역성장은 무엇보다 생보시장의 수입보험료 감소 추세에 기인한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4일 발표한 ‘2019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에서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올해 4.5% 감소에 이어 내년에도 3.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2017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보험산업 수입·원수보험료 감소는 단기적으로 제도변화에 따른 일반 저축성보험의 부진에 따른 것이지만 인구구조 변화와 고령화에 기인한 보험수요의 감소와 같은 장기적인 요인도 상존한다. 특히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등 회계제도와 신지급여력제도 도입, 판매수수료 체계 개편, 세제혜택 축소 등으로 인해 저축성보험 수입보험료는 급감하고 있다. 보험의 주 수요층인 30~40대 인구가 감소하는 구조적 변화와 고령화는 장기적으로 보험수요의 감소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내년 국내 생명보험시장은 변액보험의 성장이 예상되지만 저축성보험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보장성보험은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장성보험(종신·CI·암·질병·상해 등)은 보험회사들의 보장성보험 확대 전략에도 불구하고 종신보험 시장의 성숙과 경기 부진으로 인한 해지(해약) 증가로 올해 2.1%에서 내년 1.6%로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보장성보험

보험연구원은 2019년 생명보험시장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를 올해보다 1.6% 증가한 43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새 회계제도 도입과 건전성 규제 강화로 수익성이 높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와 다양한 중저가 건강보험 개발을 증가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경기둔화로 인한 해약 증가와 보장성보험 수수료 인하 압력, 건강보험 분야의 경쟁심화 등은 감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내년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 성장세에는 최근 상승하고 있는 해지율 추이와 보장성보험 수수료 인하 압력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저축성보험

내년 생보시장의 저축성보험(생존·생사혼합·변액유니버셜·변액연금) 수입보험료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변액저축성보험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반저축성보험의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올해보다 10.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구원은 일반저축성보험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반면 변액저축성보험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국민연금 이슈가 증가요인을 작용할 수 있지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고, 보증이율 하락은 수요를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반저축성보험은 회계제도 및 지급여력제도 변화, 수수료 인하 등의 요인이 지속되면서 올해 17.8% 감소에 이어 내년에도 17.4% 감소할 전망이다.

■변액보험

2019년 생보시장 변액저축성보험 수입보험료는 일반저축성보험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신상품 개발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예상되나 경기부진에 따른 높은 해지율로 인해 올해보다 1.6% 늘어난 18조원 규모로 제한적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변액저축성보험은 새 회계제도 도입에 대응한 보험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주가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변액보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 그리고 불완전판매 우려 등은 증가세를 제한할 수 있다.

한편, 내년 퇴직연금 수입보험료는 IRP 가입대상 확대, 베이비부머 은퇴시장 확대, DB형 사외적립비율 확대, 임금상승 등으로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퇴직연금 수입보험료 성장률 추정치 6.6%에 비해 둔화된 것이다.


박재찬 simsimchan@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00:23:31 입력. 최종수정 2018-10-08 00:42:13




한화손해보험, 서울 화재피해세대 위...
교보생명, 이사회서 내년 기업공개(I...
외국사 고배당 두고 갑론을박 “국부...
한국인 10명 중 6명 “은퇴 후 해...
삼성家 조직개편 키워드 ‘소비자...
배타적사용권 상품 출시 지난해 ...
[한국보험신문 선정 2018년 보험...
“내겐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추이
 
상호명 : 한국보험신문(주) ㅣ 소재지: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06851 ㅣ 등록일자 : 2002.5.29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 ㅣ ☎02)725-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