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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해외법인 올들어 급부상

유럽법인, 3월까지 영업이익·순익 크게 늘어
싱가포르법인은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경제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삼성화재가 해외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보험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삼성화재 해외법인의 순익은 193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억6300만원에 견줘 195.2%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지난해 905억9500만원에서 올해 1230억1600만원으로 35.8% 증가했다.

삼성화재 해외사업은 보험선진국이 많이 포진해 있는 유럽법인에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또 글로벌 보험사의 각축장이 되고 인도네시아법인과 중국법인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특히 싱가포르법인은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베트남법인은 경쟁 심화로 순익이 소폭 줄었다.

삼성화재 유럽법인은 올 1분기 순익 22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억9700만원에서 대폭 증가했다. 영업수익도 124억7400만원에서 269억8600만원으로 116.4%나 늘었다. 인도네시아법인 역시 3월까지 순익 22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8억8400만원보다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86.9% 늘어난 133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중국법인은 올 1분기 순익이 57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1800만원에서 74.3%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32억7900만원에서 234억500만원으로 29.7% 감소했다.

싱가포르법인은 1분기에 순익 67억5700만원을 올려 지난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도 290억7400만원에서 463억700만원으로 59.3% 증가했다.

베트남법인과 미국법인은 1분기까지 각각 23억3500만원과 500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25억100만원, 1900만원과 비교해 각각 6.6%, 73%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두 법인의 영업이익은 각각 114억7800만원과 8억2000만원으로 50%.0%, 4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지난 1996년 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영국 로이즈시장에도 진출했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로이즈 진출에 대해 “글로벌 보험사의 실질적 경영 참여를 통해 선진 회사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이른 시간 내 접목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손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현재 1996년 설립된 인도네시아법인, 2002년 진출한 베트남법인, 2005년 세워진 중국법인, 2011년 진출한 미국관리법인과 싱가포르법인 그리고 유럽법인(영국) 등을 운용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브라질법인은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지난해 3월 청산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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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04:24: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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