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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SKY캐슬’ 효과 톡톡

방송 이후 교육과 교권 추락 우려해 관련 보험 가입률 껑충
교직원안심보장보험, 교권침해·배상책임·법률비용 보장


[한국보험신문=최은수 기자]최근 공교육 추락과 교권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관련 보험 가입률이 크게 오르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교권하락 등을 이유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사들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공교육 교사에 대한 신뢰와 권위 하락 현실을 반영한 케이블TV 드라마의 인기로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일 더케이(The-K)손해보험에 따르면 2017년 첫 선을 보인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의 가입자 수는 상품 출시 첫해인 2017년 982건에서 지난해에는 3364건으로 342%나 증가했다. 특히 2018년 3월 ‘교직원 안심보장보험’에 통합된 ‘법률비용보험’을 합산하면 가입건 수는 지난 2016년 2299건에서 9074건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교권침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발표한 ‘2017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교권침해가 2007년 204건에서 2017년 508건으로 10년 동안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계에서는 최근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SKY캐슬’은 이같은 현실을 잘 나타냈다는 반응이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은 사교육 열풍을 넘어 대학 입시까지 코디를 받는 학생들과 함께 권위가 무너진 교사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국교총이 지난 2017년 10월 실시한 유·초·중·고, 대학 교원 1196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과거에 비해 현재 학생생활지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8.9%가 ‘더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 이유는 ‘학생인권만 강조함에 따른 교권 약화’(31.3%)와 ‘문제행동 학생에 대한 지도권 부재’(30.2%), ‘자녀만 감싸는 학부모 등으로 학생지도 불가’(24.9%) 등을 꼽았다.

이같은 교권하락과 침해에 대한 부담은 결국 교사들이 명예퇴직을 선택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한국교총에 따르면 2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는 지난 2017년 3652명에서 지난해 4639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벌써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2월·8월 명퇴 신청 인원을 합친 6136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교직원안심보험’은 지난해 3월 기존 법률비용보험과 합쳐지면서 보험료 수준은 올라갔다. 하지만 기본 상해나 퇴직 등은 물론 교권침해까지 두루 보장하다보니 오히려 교권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교직원들의 가입은 늘었다”며 “교권침해로 인한 물리적 정신적 피해 및 치료비와 교사업무 중 배상책임 피해를 보장하는 부문에 대한 니즈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최은수 cuscause@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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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00:53: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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