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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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생명보험
금융지주가 보험사 M&A시장 ‘큰 손’

KB금융-푸르덴셜 눈독·하나금융-더케이손보 입찰
사모펀드도 컨소시엄형태로 보험사 인수전에 가세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국내 보험사 M&A 시장에 ‘알짜’로 통하는 푸르덴셜생명이 매물 후보로 나오면서 금융지주사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6일 금융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푸르덴셜생명이 매물로 나올 경우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KB금융으로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없다. 실제 매물로 나올 경우 지주 차원에서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2016년 LIG손보(현 KB손보)를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KB생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왔다. 그러나 KB생명은 자산규모 10조원으로 24개 생보사 중 17위에 불과하다. 이에 KB금융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생보사 M&A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최근 수년간 매물 후보로 거론되는 생보사가 있을 때마다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KB금융은 생보사 M&A를 통해 리딩 금융그룹 자리 탈환을 노리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에 리딩 금융그룹 자리를 내줬다. 신한금융이 오렌지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자산 규모를 늘어났기 때문이다. KB금융은 생보사 인수의 필요성을 절감한 계기가 됐다.

우리금융지주도 푸르덴셜생명의 인수 후보 중 하나이다. 우리금융은 금융지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비은행권 포트폴리오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롯데카드 지분 인수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지주는 더케이손보 인수를 추진 중이다. 하나금융은 최근 더케이손보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한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올들어 더케이손보에 대한 기업 실사를 진행한 곳은 하나금융이 유일하다.

당초 보험업계는 더케이손보에 흥미를 가질 만한 금융지주로 하나금융을 꼽았다. 하나금융의 경우 계열 자회사로 손보사를 두고 있지 않아 손보사에 관심이 많았다. 이에 지난해 이미 하나손해보험 상표등록을 마쳤다.

지난 2003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더케이손보는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해 2014년 대부분의 손해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종합손보사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전체 원수보험료의 65.1%(3067억원)를 자동차보험에서 올렸다.

한편 국내 보험사 M&A 시장에서는 사모펀드(PEF)도 큰 손 역할을 하고 있다. JKL파트너스는 지난 5월 롯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롯데손보 지분 58.49% 중 53.49%를 3734억원에 매입해 롯데손보의 대주주가 됐다. 올해 국내 보험시장에서 성사된 유일한 M&A이다. 롯데손보는 지난 10월 최원진 JKL파트너스 전무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JKL파트너스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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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0:36: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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