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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 1억원 소요… “종신보험시장 절실”

생보업계, 보험료 낮추고 가입절차 줄여 시장확대 추진
간편심사 상품 증가 추세… 유병자·고령자도 손쉽게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종신보험이 진화하고 있다. 생보업계는 최근 종신보험의 보험료를 낮추고 가입절차를 간소화해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 변화를 충족시키는 상품 개발과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종신보험은 일반적으로 사망보험금 규모가 크고, 보험금이 확실하게 지급되기 때문에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높다. 보험료 부담으로 가입 니즈가 있어도 망설이는 보험 소비자가 많다.

통계청의 2018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으나 우리나라 남성은 40대(8700명)와 50대(2만500명)에서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큰 폭(약 2.4배)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40대와 50대 가구의 교육비 등 소비지출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40~50대 가장의 사망은 가계 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40대 남성의 경우 사망 시 남겨진 배우자가 새로운 소득을 찾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최소 3년간 생활비로 약 1억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통계청이 조사한 40대 가구 월평균 소비지출 319만원을 기반으로 계산한 결과다.

따라서 만약에 대비하려면 40대 남성은 최소 1억원에서 2억원 수준의 사망보험금을 준비해야 한다. 종신보험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이다.

이에 생보사들은 최근 무해지환급형 설계, 보험금 체감방식 적용 등으로 종신보험의 보험료를 낮춰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보험사들은 교육비 등 소비지출이 가장 많은 40~50대에 보장을 집중하고, 지출이 많지 않은 60세 이후에는 보험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종신보험을 설계하고 있다”며 “이는 주소득 배우자가 사망하면 가계 경제가 치명적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험사들은 또한 가입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와 고령자는 종신보험 가입이 일부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3개월 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5년 내 암진단 입원수술 등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간편심사로 60대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신보험의 질병 보장을 강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종신보험에 사망담보 외에 특약을 부가해 저렴한 보험료로 중대 질병의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게 설계하고 있다. 이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의 의료비 보장 니즈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자녀의 안정된 교육과 남겨진 가족의 최소한의 생활유지를 위해서라도 죽음 이후 상황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종신보험을 통한 경제적 실천이 필요하다”며 “최근 생보사들이 소비자가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한 상품을 출시해 40~50대 가장의 보험료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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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00:08: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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