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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보험사 경영환경 악화로 고배당 기대난

삼성생명 28.4%·삼성화재 40.3% 등 전년 수준
“실적상승 어렵고 IFRS17 대비 자본확충 시급”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올해 주요 보험사의 배당성향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이 시급한데다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자본건전성 악화가 우려돼 보험사들이 고배당 정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28.4%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2018회계연도 당기순이익 1조7364억원 가운데 4759억원을 현금 배당했다. 보통주 1주당 2650원의 현금배당이다.

삼성생명은 2017회계연도에 당기순이익 1조2632억원 중 3591억원을 현금으로 배당해 배당성향 28.4%를 기록했다. 보통주 1주당 2000원을 현금 배당한 것이다. 지난해 삼성생명의 배당성향은 전년 10%에서 28.4%로 18.4%나 올랐다.

당초 보험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이 삼성화재와 마찬가지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고배당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렇다보니 올해 보험사의 배당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삼성생명의 경우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으나 갈수록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 등 새로운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어 고배당 정책으로 전환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도 올해 배당성향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2018회계연도 당기순이익 1조738억원 가운데 4889억원을 현금으로 배당해 배당성향 40.3%를 기록했다. 보통주 1주당 1만1500원을 현금배당한 것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배당성향을 전년 25.7%에서 40.3%로 높여 고배당 정책으로 전환했다.

DB손보와 메리츠화재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나타냈다. DB손보의 올해 배당성향은 21.8%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DB손보는 2018회계연도 당기순이익 5390억원 중 1266억원을 현금 배당했다.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이다.

메리츠화재도 2018년 당기순이익 2347억원 가운데 917억원을 현금으로 배당해 지난해와 같은 32.4%의 배당성향을 보였다. 보통주 1주당 8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것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3846억원 중 1245억원을 현금으로 배당한 바 있다.

한편 보험사의 대표적 고배당주는 오렌지라이프로 지난해 배당성향이 57.84%에 달했다. 이어 삼성화재(40.3%), 메리츠화재(32.4%) 순이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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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00:54: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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