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48호
 
민식이법 시행으로 ...
[운전자보험]메리츠...
[운전자보험]삼성화...
[운전자보험]KB손보...
종합뉴스 > 보험정책
한국보험학회, 2020년도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보험 교육’ 주제로 국내외 교수·전문가 16명 참가
보험학회 정관 개정안 무산... 차기 회장단에서 재논의


[한국보험신문=이연훈 기자]한국보험학회는 22일 서울 성북구 보문로에 위치한 보험연수원 7층 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 및 창립 56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회 정관 개정에 대한 의견 개진에 이어 ‘보험교육: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16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보험교육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개회사에서 정홍주 한국보험학회 회장은 “학회의 근간으로 오랜 기간 유지해 온 학회 정관의 일부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개정하고, 보험교육을 주제로 국내외 16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며 “인지산업이라고 불리는 보험업에서 교육이나 학습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해외의 보험교육 사례를 살펴보고 타산지석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정관 개정안의 최종 확정을 두고 회원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전투표에서 100명 이상이 찬성한 개정안이 오늘 회의에 참석한 20여명의 반대로 표류하게 됐다. 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연장된 정기총회에서 회원 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정관 개정안 마무리 작업은 차기 회장단으로 넘어갔다.

정 학회장은 “개정 작업 중 수차례 안내와 의견을 요청할 때는 반응이 없다가, 총회에서 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된다”며 “차기 회장단에서는 학회의 업무 초기부터 모두가 적극 협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 일부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오프라인 공청회가 실행되지 않아 충분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논의한 뒤 추진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 학회장은 학회의 목적을 기존의 ‘보험학과 보험업의 발전’에서 ‘보험학, 보험시장 및 제도 발전, 그리고 경제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로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추진해 왔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일본 간사이대학교의 하라 히로아키 교수,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의 존 제임슨 교수, 중국 베이징대학교의 쟈로우 교수, 베트남 국립대학교의 Dinh Thi Than Van 교수가 각국의 보험 교육 모델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발표자로는 이창욱 금융감독원 국장과 이상림 목포대 교수가 각각 ‘영국 보험 유통채널 및 보험모집인 교육제도’와 ‘한국의 교사 대상 보험교육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창욱 금융감독원 국장은 “영국의 경우 보험모집인은 1년마다 최소 15시간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소매상품(retail service)판매자는 최소 35시간의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반해 한국은 2년에 20~30시간에 불과해 보험모집인의 전문성 제고에 한계가 있다”며 “영국의 사례와 같이 보수교육 의무시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장동한 건국대 교수(차기 한국보험학회 회장), 김기성 보험연수원 부원장, 고봉중 손해보험협회 상무 등이 연수원 교육, 보험 소비자 교육 등을 주제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이연훈 dusgns02@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7:17:01 입력. 최종수정 2020-05-26 09:11:49




농협생명, 유병력자 가입 문턱 낮춘 ...
한화생명, 코로나19로 연도대상 대신...
동양생명, 7년 연속 KSQI ‘우수콜센...
음주·뺑소니 교통사고 내면 보험...
오렌지라이프, KSQI 16년 연속 ‘...
“보험사는 손해사정사 의견 존중...
“한의 진료비 증가는 경증환자 ...
중국 보험업계, ‘배달 오토바...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추이
 
상호명 : 한국보험신문(주) ㅣ 소재지: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06851 ㅣ 등록일자 : 2002.5.29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 ㅣ ☎02)725-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