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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 도입 1년 더 늦춰 2023년에 ‘무게’

오는 17일 IASB 이사회에서 도입 시기 논의
업계선 “반기지만 제로금리시대 생존대책부터”


[한국보험신문=성기환 기자]오는 2022년 시행 예정이던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시기가 1년 더 연장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오는 17일 이사회에서 IFRS17 도입 시기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IASB 이사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담은 ‘스태프 페이퍼(Staff Paper)’에 IFRS17 도입을 1년 더 연기하자는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IASB 이사회는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한국을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미국·호주·일본 등에서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사회는 스태프 페이퍼의 담긴 의견을 거의 대부분 받아들였다. 또한 IFRS17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유럽 보험사들도 도입 시기를 최대한 늦춰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중소형 보험사들이 IFRS17 시행을 위한 전산시스템 개발에 어려움이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금융감독회계기준과 IFRS17의 연계작업이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당초 IASB는 IFRS17을 2021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나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보험업계 우려를 반영해 지난 2018년 11월에 시행 시기를 2022년으로 한 차례 연기하기도 했다.

국내 금융당국 관계자는 “IASB 이사회의 최종 결정을 지켜봐야 한다”면서 “현재로서 변경된 내용은 없고, 오는 2022년 도입일정에 맞춰 금융감독회계기준 변경 등을 차분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IASB 이사회를 통해 IFRS17 시행 시기가 한 차례 더 연기될 경우 국내 보험사들은 자본확충, 회계·결산시스템 구축 및 계리인력 확보 등에 다소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제로금리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생명보험사는 생존의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성기환 angel1004@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00:4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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