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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보험산업 ‘제로성장’ 시대 돌입”…생보, 4년 연속 역성장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국내 보험산업이 제로성장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생보시장은 내년에도 역성장이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2017년 이후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생보사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구원은 8일 서울 소공동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46회 보험 CEO 및 경영인 조찬회를 갖고 ‘2020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발표했다.

조영현 보험연구원 동향분석실 실장은 이날 발표에서 “2020년 보험산업 수입·원수보험료 증가율은 0.0%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올해 2.5% 감소에 이어 2020년에도 2.2% 줄어 4년 연속 역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험연구원은 생명보험 수입보험료가 올해 2.5% 감소에 이어 내년에도 2.2%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또 손해보험 원수보험료 증가율은 올해 3.8% 증가에서 내년 2.6% 성장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실장은 “생명보험 보장성보험은 시장 성숙, 기대여명 상승,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종신보험 수요 감소와 경기부진 등으로 2.4% 성장에 그칠 것”이며 “일반저축성보험은 제도변화에 대비한 소극적 판매, 사업비 지출 부담 증가 등으로 9.9%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보험연구원은 손해보험도 장기손해보험 증가율의 하락세가 예상되고, 경기 둔화 등으로 대부분 종목의 성장세가 떨어져 2.6%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실장은 “장기보장성보험 증가세 둔화와 장기저축성보험 감소세 지속으로 올해 4.2%에서 내년 3.4%로 둔화될 것”이라며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할인특약 축소 등 증가요인과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 등 감소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0.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연구원은 최근 보험산업은 해약과 지급보험금 증가, 수익성 악화, 자본비용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 실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험산업은 성장성 중심의 경영을 탈피해 기업가치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성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내년도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 전망은 0%에 가깝고, 보험부채의 규모를 좌우하는 장기금리도 1%대 초반 수준으로 수년 내에 ‘제로성장’과 ‘제로금리’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 니즈에 따른 채널로의 개편과 더불어 보험영업이 소비자 중심으로 체질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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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8:54:00 입력. 최종수정 2019-10-08 1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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