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13호
 
[2019 대학생 아이디...
[2019 대학생 아이디...
[2019 대학생 아이디...
[2019 대학생 아이디...
종합뉴스 > 보험정책
실적 부진 보험사 CEO ‘희비’ 갈림길
연말이나 내년 초 임기 끝나는 보험사 대표이사 8개사 9명
하만덕 변재상 양종희 ‘웃고’ 차남규 이철영 박윤식 ‘울고’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상반기 실적 부진과 맞물려 보험사 CEO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보험사가 올 상반기 경기불황, 초저금리,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실적이 크게 떨어졌다.

하반기에도 보험사 경영환경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지지 않는다. 이에 연임에 성공하는 보험사 CEO가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지난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연말이나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주요 보험사 CEO는 8개사에 걸쳐 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오병관 NH농협손보 사장 오는 12월 임기가 끝난다. 내년 초에는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이철영 현대해상 부회장,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변재상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국내 보험사 CEO의 연임은 실적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올해는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손해율이 급등하고, 보장성보험 위주 판매전략으로 매출 확대가 쉽지 않아 보험사마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오는 12월 사장 임기가 끝나는 농협생명과 농협손보는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75.8%, 71.4% 급감했다.

올 초 구원투수로 나선 농협생명 홍재은 사장은 운용자산이익률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농협손보 오병관 사장도 손해율 급등으로 고전하고 있다.

반면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가치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KB손보의 올 상반기 순익은 전년보다 11.6% 감소했지만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특히 KB손보의 EV는 6조2350억원으로 26.9% 성장했다.

한화생명의 차남규 부회장은 취임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한화생명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 생반기 대비 62.0%나 줄었다. 한화생명의 경우 지난 3월 여승주 사장을 대표이사로 올려 차 부회장과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는데 이는 차 부회장 이후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2013년부터 함께해온 박찬종 사장이 갑자기 사퇴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여기에 현대해상 상반기 순익이 전년보다 36.1% 줄어 어느 해보다 이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 시선이 많다.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도 마음이 무겁다. 한화손보의 경우 순익이 지난해 819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는 141억원으로 82.8%나 줄었다. 이밖에 롯데손보의 김현수 사장은 대주주 변경으로 판단이 쉽지 않다.

반면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과 변재상 사장은 경기불황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정문국 사장의 오렌지라이프는 상반기 순익이 전년보다 19.8% 줄었으나 다른 생보사에 견줘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9 00:56:07 입력. 최종수정 2019-08-19 09:45:22




NH농협생명,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일손...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가입고객 대상...
삼성생명, 고객과 함께하는 모습 담아...
“실손 손해율 방치하면 30년후엔...
“개인 의료이용 연계된 보험료 ...
보험사 주택담보 대출 줄고 보험...
[2019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밀...
정성과 공경의 마음이 듬뿍 담...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추이
 
상호명 : 한국보험신문(주) ㅣ 소재지: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06851 ㅣ 등록일자 : 2002.5.29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 ㅣ ☎02)725-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