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4호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어려운 이웃, 따뜻...
종합뉴스 > 금융
우본, 집배원 보이스피싱 예방 대국민 행동요령 안내
우정사업본부는 5일 우체국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대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우정사업본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인천만수단지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주소와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했다. 공모자들은 피해자에게 악성 앱(App) 설치를 유도한 뒤 휴대전화의 개인정보 등을 빼냈다.

신용카드 배달 관련 사기 사례의 경우 사기 공모자는 집배원을 사칭해 배송지 문의를 해오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했다. 이후 휴대전화의 모든 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집배원은 우편법 제31조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배달하므로 배송지가 어디인지 우편물을 통해 사전에 파악한다. 이 때문에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사칭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섯 가지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받아야 할 우편물이 있는지 살펴보기 ▲등기우편물 배달 예고 문자 및 SNS 받았는지 확인하기 ▲우편물에 기재된 주소와 등기번호가 무엇인지 되묻기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집배원 연락처, 등기번호 조회하기 ▲보이스피싱 의심 시 경찰에 신고하기 등이다.

[한국보험신문=손민아 기자]
손민아 alsdkqg@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1:17:29 입력.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서울시 초등학...
DB생명,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한화손보, 유튜브 채널 시그니처 테라...
반복되는 절판마케팅 보험사 성...
생명보험 가입률 84% 기록 절반 ...
금융권 3분기 누적 순익, 보험·...
한화손보, 시그니처 여성건강보...
폭설에도 ‘해머링 맨’...
 
한국, 미국 보험지수비...
 
법인명 : 한보험신문(주) ㅣ 제호 : 한국보험신문 ㅣ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42 ㅣ 전화 : 02-725-2552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다06581 ㅣ 신문사업 등록일 : 2002년 5월 29일 ㅣ 발행인 : 서경란 ㅣ 편집인 : 이정용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3168 ㅣ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0년 7월 7일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섭

한국보험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Korea Insurance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