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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보, 서산시 뱅길리 자매마을에서 일손 돕기 진행 |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NH농협손해보험은 자사 헤아림봉사단이 충남 서산시 뱅길리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창수 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은 양파, 감자밭 등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50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창수 농협손보 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지주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전략에 따라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와 충청도 소재 화훼, 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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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8 11:34:06 입력.
최종수정 2021-06-28 1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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