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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전성기재단, 서울대 치과병원에 4년간 20억원 기부 |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4년간 기부금 총 20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20일 장애인 구강 진료 컨트롤타워인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올해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2018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중앙장애인구강센터 건립 등 장애인 치과 진료비 지원’을 위해 총 2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이날 네 번째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약속을 이행했다.
기부금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과 센터 내 의료 장비, 전신마취 시설, 회복실 도입 등에 사용했다. 진료비 지원으로 4년간 3272명(2020년 기준)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았다. 라이나생명 임직원들도 건강 챌린지 등으로 23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서울대 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후원으로 장애인 구강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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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1 09:56:08 입력.
최종수정 2021-05-21 1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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