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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올원뱅크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 |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생활금융 특화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기존 NFC 결제기능을 활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이용 고객들을 위해 아이폰 NFC 스티커를 도입해 교통카드 기능 및 편의점 등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를 새로 내놓았다. 이 스티커는 발급 때 실물로 배송되며, 올원뱅크에서 간편하게 충전해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8 이상 모델부터 사용 가능하다.
‘입출금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알림 서비스 신청, 변경, 해지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 거래 유형(급여, 결제, 자동이체 등)에 따라 올원뱅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천하는 개인화 마케팅도 선보였다.
이와함께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등의 컨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활용해 ‘올리’와 ‘원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객 참여 콘텐츠인 ‘올리 키우기’도 출시했다. 고객은 어플을 이용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성체까지 성장시키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Cell 리더는 “올원뱅크를 전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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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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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00:19:3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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