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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9월 금융보안 위협분석 대회(FIESTA) 개최 |
[한국보험신문=박상섭 기자]금융보안원은 19일 금융권 사이버 침해위협 분석 전문 인력 발굴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권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사이버 침해 위협분석 대회인 FIESTA 2020을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IESTA는 스페인어로 축제를 의미하며, Financial Institutes’ Event on Security Threat Analysis의 약자로 대회를 축제처럼 즐기자는 뜻이다.
올해부터는 대회 참가대상을 금융사 정보보호 담당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학(원)생까지 확대했다.
금융사 소속의 성적 우수 팀은 오는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0’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금융보안원 사원기관 재직자와 전국 대학(원)생이고, 대회 일정은 오는 9월 4일~21일(18일간)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20일부터 FIESTA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출제 분야는 ▲포렌식 ▲악성코드 ▲모바일 ▲웹해킹 총 4개 분야이고, 시상은 문제별 채점과 보고서 심사를 거쳐 소속별 각 3팀씩 총 6팀에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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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섭 bbakddol@in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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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09:42:25 입력.
최종수정 2020-08-19 1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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