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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 성료 |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9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데미언 그린 사장이 40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일일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이어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부모가 직장에서 어떤 일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들이 보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퀴즈 게임 대결,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민재군은 “평소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는 엄마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일하시는 책상에 앉아 보고 직장 동료분들에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엄마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데 작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를 도입하여 신나는 일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사내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기업평가기관인 잡플래닛에서 발표한 ‘2015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보험신문>
한국보험신문 오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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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기 oh@insnews.co.kr
[저작권자 (c)한국보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21 12:38:26 입력.
최종수정 2015-12-21 16: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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